YG PLUS(와이 지 플러스)주가 전망| 좋은 실적 그리고 베이비 몬스터가 곧 데뷔한다

YG PLUS 제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올해 제2분기 매출액은 585억원, 영업 이익은 84억원을 달성했지만 이러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0%, 영업 이익은 240% 늘어나고 있습니다.제1분기에 벌써 매출액 555억원(전년 대비 106%), 영업 이익 92억원(전년 대비 117%)을 달성한 상태에서 1~2분기 연속 높은 실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와이 지 엔터테인먼트(YG Entertainment)의 자회사인 YG PLUS는 와이 지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 및 음원 유통 사업과 음악 플랫폼 운영 대행 사업, 아티스트 MD/캐릭터 제작 및 판매 사업 광고 대행 사업 등을 전개하고있습니다만, 돈을 버는 일은 모두 이 회사에서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어요.YG PLUS(와이 지 플러스)실적 상승의 이유는?돈 되는 일을 많이 해

YG플러스는 YG소속 가수들의 음반 판매나 콘서트 활동 등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있습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아티스트들은 BLACKPINK, TREASURE지수, 악동 뮤지션 지도레곤, 제니 등 누구나 알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총집합하고 있습니다.특히 BLACKPINK의 월드 투어 효과가 이번 분기 실적에 많이 반영되며 자회사인 포레스트 팩토리의 급성장 및 금융 투자 성공으로 매출과 영업 이익이 많아졌습니다.그리고 와이 지 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음반 시장 유통 시장 점유율 41.5%를 차지하는 업계 1위에 올랐어요.수지맞는 사업을 하고 있어 실제로 실적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가 대거 포진하며 제3분기 실적도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와디 플러스의 주가 전망은?오르지 않을까?

제대로 된 주식시장이라면 돈을 벌고 있는 기업의 주가가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실적 예상치가 선반영돼 상승 여력이 없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2023년 8월 10일 종가 기준 YG플러스 주가는 5,650원으로 전일 대비 0.53% 상승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7250원, 최저가는 3890원으로 최고가 대비 22% 하락하고 최저가 대비 45% 상승한 금액입니다.

YG PLUS는 최근 BLACKPINK의 재계약과 관련된 이슈 때문에 한번 하락한 뒤 어떻게 하지 못한 채 방황하는 모습입니다.이런 상황에서 발표된 제2분기 실적 개선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실적 발표의 영향뿐이 아니라 실제로 YG PLUS에는 호재가 많습니다.우선 최근 TREASURE가 정규 2집”REBOOT”로 컴백하는 인기를 끌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활동을 계속하면 분명히 제3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최근에 가장 뜨거운 감자인 초대형 신인 베이비 몬스터의 데뷔가 막강한 한방에 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데뷔 전에 이미 프리 데뷔 곡”DREAM”이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디 송스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소형 몬스터는 한국, 일본, 태국 국적의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YG가 BLACKPINK이후 약 7년 만에 선 보이는 걸 그룹입니다.멤버는 아현(한국 15세), 루카(일본 20세) 나다(타이, 13세)하 램(한국 15세), 파리ー타(타이, 17세), 로라(한국 14세), 아사(일본 16세)로 곧세기의 걸그룹이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고 9월에 데뷔한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만약 베이브몬스터가 성공적으로 데뷔해 블랙핑크와 BTS만큼 파급력 있는 인기를 끌게 된다면 YG 관련주들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한 점은?BLACKPINK······

안타깝게도 YG의 매출 대부분은 BLACKPINK를 통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문제는 BLACKPINK의 재계약이 성립하지 않고 리사가 탈퇴하게 되면 YG의 매출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BLACKPINK가 데뷔함과 동시에 2NE1과 계약이 끝난 전례를 보았을 때, 이번에는 베이비 몬스터와 BLACKPINK가 세대 교체의 중심에 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습니다.그래도 YG에게는 BLACKPINK와 베이비 몬스터의 양쪽 그룹을 이끌어 가야 하나요.물론 여러가지 사정이 있으므로 회사가 원한다고 해서 모두가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만약 BLACKPINK가 재계약을 하지 않아도 혜성처럼 등장한 베이비 괴물들이 충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모든 투자는 각각의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YG PLUS의 주가는 좋은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 베이비 몬스터 등장에 따른 주가 상승, BLACKPINK재계약 성공에 따른 주가 폭발 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와이 지 플러스#YGPLUS#베이비 몬스터#YG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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